GAPA

GAPA Project는 부르키나 파소 극빈 농촌 여성 자립역량강화를 통한 빈곤퇴치 사업으로, 2010년부터 5개 지역에서 부르키나 파소 비정규교육진흥협회(APENF)와 함께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GAPA 사업은 현지 극빈층 여성들을 대상으로 문해교육 및 직업기술훈련, 소액대출로 구성된 통합적인 모델을 제시하여 극심한 빈곤을 극복하고 자립할 수 있는 여력을 제공해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 국제 연대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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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광명시의 지원으로 세종문해교실을 건립했으며, 이곳에서 토착어 외에도 부르키나  파소 공식언어인 불어 문해교육이 추가로 신설되어 100%의 통과율의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소득증대를 위한 직업기술훈련과목도 증대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비정규교육분야의 성공사례로서 아프리카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국내 기관 최초로 2014년 유네스코 세종문해상(UNESCO King Sejong Literacy Prize)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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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명칭은 GAPA(Global Alliance for Poverty Alleviation)이나 이는 “갚아”라는 우리 교유발음을 일치시킨 것이다. 원조 받던 나라가 이제는 갚는 즉 주는 나라로 바뀌는 시대 사명을 뚜렷하게 하기 위해 이름을 지은 것입니다. 당장은 부르키나 파소에서 진행되나 역량과 조건이 되면 다른 나라 또는 다른 대륙으로 이어 나가도록 준비 중에 있습니다. 세계로 전파되는 성공적인 “한국형 원조모형”이 되는 것이 장기 궁극적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