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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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교육가회는 세계 최빈국을 대상으로 농촌지역사회개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빈국 대다수의 사람들이 농업에 종사하지만, 열악한 인프라와 교육 수준 및 물 부족 등과 같은 이유로 극심한 빈곤을 겪는 소규모 농가가 여전히 많습니다. 그 중 특히 농민 여성은 사회·경제·정치적으로 가장 열악한 위치에 놓여있습니다. 이들에게 소득증대와 직결되는 농업기술 교육과 농업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더불어 지역사회 단위로 더 나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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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축사양기술을 가르칠 수 있는 강사를 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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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을 대상으로 계사구축, 사료배합, 예방접종 등 기본 사양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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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경영교육을 실시하고 수익 계산 및 예산계획을 함께 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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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교육으로 배운 내용을 활용해 직접 계사를 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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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당 100수 규모의 병아리를 구매하며 사료도 잘 먹이고 병에 걸리지 않도록 수시로 돌보며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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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및 현지의 축산 전문가와 수의사가 직접 마을을 방문하여 건강 및 위생 상태와 백신 접종 여부 등 전반적인 사항들을 점검하며 주민들이 더 나은 축산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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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키운 닭을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합니다. 수익의 일부는 병아리를 재 구매하는데 쓰이기도 하고 생활비와 식비, 학비로 쓰이기도 합니다.
Q. 많은 가축중 왜 닭을 키우도록 하나

다양한 육류 중 닭고기는 종교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먹을 수 있어 폭넓은 소비층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많은 소규모 농가들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적게는 닭 한두 마리 정도라도 마당에 풀어놓고 키우고 있습니다. 닭고기에 대한 현지 국가 내부에서의 많은 수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경우에는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 하여 수입에 의존하기도 합니다. 또한 다른 축산업에 비해 생산비가 적게 들고 짧은 사육기간으로 현금 전환이 가장 빠릅니다. 농촌 빈민에게 가장 손 쉬우면서도 소득 창출이 가장 빠른 초기의 가축사육 종목으로서 닭이 가장 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Q. 어떤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을까?
올바르고 효율적인 사양기술 교육을 받은 주민들은 이전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닭을 기를 수 있게 되었고 질병 전염 및 확산을 막기 위해 손도 더 깨끗이 씻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사료에 어떤 영양소를 보충해야 하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2017년 삼성-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지원 ‘나눔과꿈’ 사업 수행 결과 기준 자료
사업에 참여한 한 모범 가정의 경우 1회기 운영을 통해 최고 51만원의 순수익을 창출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공동 생산 및 판매, 유통을 통해 시장 내 경쟁력을 높이고, 더 나아가 향후 예상치 못하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요소와 변수에 대비하기 위한 문제해결방법을 스스로 모색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협동조합 개념을 도입하여 마을단위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자립 구조를 정착하고자 합니다.

우에드라고 쎄니(Ouedrarogo Seni)씨가 전하는 꿈
100수의 병아리로 시작했는데 12마리가 죽고 88마리가 남았죠. 건강한 닭들을 팔아 그 수익으로 닭장에 철조망을 더 칠거에요. 그리고 양계 규모를 더 확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협동조합을 통해 우리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졌고 앞으로도 계속 활동하고 싶어요. 그것이 우리 지역에 생긴 변화의 핵심이죠.
